본문 바로가기

이전글

일본 IT 취업의 꿈 오늘 SBS에서 하는 뉴스추적(07년 8월 22일 방영)이라는 일본 IT의 대한 내용의 프로를 보았다. 이번 내용에서는 국가에서 지원하는 일본 IT취업의 부실에 대해 취재한 것이었다. 나는 프로그램을 업으로 하려는 사람이기에 관심있기 볼 수 있었다. 사실 이전 부터 학교에서 여러 일본 IT취업 연수의 기회를 추천했었다. 그런데 별로 내키지 않아서 하지는 않았다. 그런데 이 내용을 보니 취업 연수 기관의 난립, 그리고 부실한 교육 등의 문제로 실제적인 일본IT 취업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일본에 가서도 단순희 파견업체에 취업하는 것이지 정식으로 취업하는 것은 아니란다. 한국에서 취업난을 벗어보고자 일본 IT 쪽으로 눈돌린 것이 큰 문제였던 것 같다. 아무런 지식이 없는 비전공자들도 문제지만 말이다. (.. 더보기
geek geek -_-+ 그릭?? 직?? 무심코 지나치던 단어.. 무심히 쓰던 단어.. 정작 무슨 말인지는 모르고 있었다. 사전적 어원을 찾자면 다음과 같다 geek〔〕 n. 1 기괴한 짓을 하는 흥행사 2 《미·속어》 괴짜, 기인, 변태[이상(異常)]자(pervert) 3 《미》 컴퓨터 통(通)[광(狂)] 이렇군. 오호라! 이런 사소한것들은 자주 사용하면서도 지나쳐 버린다. 마치 컴퓨터의 모든것을 이해한다 하면서 누군가 나에게 물어보는 질문조차 대답 못할 정도로 ... 잘 알지 못하면서 말이다. 더보기
인터넷 서핑 오랜만에 인터넷 서핑다운 서핑을 했다. 예전에 무의식적으로 컴퓨터를 키고, IE 아이콘을 누르고 나서 처음 눈에 뛰는 네이버 신문을 본다. 그리고 메일을 확인하고, 별거 없으면 IE를 종료한다. '아차~ 내가 보고 싶은 건 이게 아니었지~~!!' ㅡㅡ;; 하며 다시 인터넷을 시작한다. 이렇게 의무적인 컴퓨터 습관이 몸에 베어 버린지 오래였다. 인터넷을 키면 들어간 곳만 들어가고... 매번 반복했던 일들만 해왔다. 하지만 인터넷이란 공간은 내가 알고 있는 것보다 무한한 공간인 것을 알면서도 평소에는 너무 잊고 사는 것이 아닐까? 그냥 반복적인 것들을 하기 싫었다. 오늘은 ... 이리저리 검색을 해봤다. 우선 우연히 신문기사를 보다가 해외 해커 대회에 우리 나라 해커가 입상했다는 소식을 듣고 예전에 화려했던.. 더보기
역시 기자가 안티다. 한창 인터넷 뉴스 볼거리를 찾아 헤매던 중~~ 아이비의 기사를 발견했다. 매번 아이비 기사를 보면서 같이 실리는 사진들이 최악인 경우가 많던 생각에 클릭했다. 아니나 다를까.. 역시나였다. 이 사진이 증거다. 왜 이쁜 사진 두고서.. 이런 사진을 쓰는건가? 이뻐서 부러운건가?? 더보기
엠마 드 칸니스 (Emma De Caunes) 가끔씩 영화를 보다가 인상에 강하게 남는 배우들이 있다. 매력적이거나 아니면 특별하거나.. 지금 다시금 생각해 보고 싶고 찾아 보고 싶은 배우 엠마 드 칸니스가 생겼다. 이 배우를 처음 보게 된것은 미스터 빈의 홀리데이를 보면서 이다. 도입부분부터 등장하는 배우이지만... 잘 모르고 지나쳐 갔다. 그러다 영화 후반부에 새로운 등장인물로 나오게 된다. 영화 속에 엠마는 그다지 많은 연기를 보여주지 않았지만 인상에 강하게 남기는 매력을 내보냈다. 그냥 한마디로 반했다. (참... 영화는 볼게 없다. )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이런 웃는 모습에 반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거라 생각된다. 웃는 얼굴을 마주 하고 있으면 나도 웃고 있는 것을 알았을때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 프로필 엠마 드 칸니스 (Emma De Ca..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