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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To. Day 2009/12/08 ♡ 마음 하나 서울에 눈온다는데... 회사엔 눈 코빼기도 안보이네. 눈보고 싶다. ♡ 마음 둘 요즘 들어 잠자기 전 30분 정도 책을 읽는다. 결국 취침 시간은 새벽 1시. 몇 일째 보다가 결국 오늘 늦잠을 자버렸다. 부랴부랴 씻고, 애마를 타고 양재역까지 휘리릭~ 바람같이 달려서 달려서 .. 출근버스를 탔다. 지각은 안했지만 마음은 불안한 건 왜일까?? @@ 아침 밥은 먹을 수 있겠지?? 배고픈데..!! @@ 이게 불안의 원인이다. 꼬박꼬박 아침을 챙겨먹으니, 안챙겨먹으면 굉장히 허하다. ♡ 마음 셋 돈이 없다보니 현재 소비를 정리해봤다. 정리해보니 내가 사회생활한 이후로 최악을 달리고 있다. 현금은 마이너스 상태, 그리고 적금 한달 연체, 카드값은 할부까지 합쳐서 100 만원 가까이... 에효~ ㅠ.. 더보기
선택의 기로 " 자신이 비참하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그 어떤 것도 비참하지 않다. 어떤 운명을 맞든 만족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 - 보에티우스 앞으로 무슨일이 일어날지.. 내가 어떻게 살아갈지.. 어떤 생각을 가질지.. 모든 것이 스스로의 선택에서 결정된다.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할까? 하고 물어보고, 기대고 싶은 마음.. 배려라는 말로 선택을 회피 하려고 하지만 결국에는 선택하게 되어있다. 결국엔 내 선택이 좌우하기 때문에.. 난 도망치지 않을꺼다.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결정하는 당당한 사람이 되고 싶다. ----- 이 얘긴 왜 썼지? ㅡ.ㅡ;; 역시 갑작스런 생각들.. 일단 적어두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