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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선택의 기로

" 자신이 비참하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그 어떤 것도 비참하지 않다.
어떤 운명을 맞든 만족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
- 보에티우스

앞으로 무슨일이 일어날지..
내가 어떻게 살아갈지..
어떤 생각을 가질지..

모든 것이 스스로의 선택에서 결정된다.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할까? 하고 물어보고, 기대고 싶은 마음..
배려라는 말로 선택을 회피 하려고 하지만 결국에는 선택하게 되어있다.

결국엔 내 선택이 좌우하기 때문에..

난 도망치지 않을꺼다.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결정하는 당당한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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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얘긴 왜 썼지? ㅡ.ㅡ;;
역시 갑작스런 생각들.. 일단 적어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