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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IT 취업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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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SBS에서 하는 뉴스추적(07년 8월 22일 방영)이라는 일본 IT의 대한 내용의 프로를 보았다. 이번 내용에서는 국가에서 지원하는 일본 IT취업의 부실에 대해 취재한 것이었다. 나는 프로그램을 업으로 하려는 사람이기에 관심있기 볼 수 있었다. 사실 이전 부터 학교에서 여러 일본 IT취업 연수의 기회를 추천했었다. 그런데 별로 내키지 않아서 하지는 않았다. 그런데 이 내용을 보니 취업 연수 기관의 난립, 그리고 부실한 교육 등의 문제로 실제적인 일본IT 취업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일본에 가서도 단순희 파견업체에 취업하는 것이지 정식으로 취업하는 것은 아니란다. 한국에서 취업난을 벗어보고자 일본 IT 쪽으로 눈돌린 것이 큰 문제였던 것 같다. 아무런 지식이 없는 비전공자들도 문제지만 말이다. (물론 비전공자 중에는 전공자보다 뛰어난 사람도 많고 여러 본 사람도 있다.)
정말 안타까운 내용이다. 수긍되는 내용이면서도 ... 참 한심해 보인다. 솔직히 프로젝트를 하기 위한 실력은 자기가 공부하는 정도가 어느 정도 인지 알고 프로그램을 작성해 보면 자기 자신의 실력을 알텐되도... 실력 없이 한국에서 수업만 이수하고 일본으로 넘어가는 것이다. 잘 하는 사람도 있지만 못하는 사람이 더 많은 것 같아 같은 꿈을 가진 사람으로써 안타까울 뿐이다.

그래도 꿈을 잊지 말고 옳은 길을 잘 찾아 가서 모두 윈윈 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