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18건

  1. 2013.04.04 루팅에 대한 생각
  2. 2012.02.10 2012-02-10
  3. 2011.06.05 넓어진다는 것
  4. 2011.02.02 오랜만의 블로깅 (2)
  5. 2010.11.18

루팅에 대한 생각

이야기 2013.04.04 10:02

루팅에 대해 검색을 해보다가 SKT 블로그에 올라와 있는 변명(http://blog.sktworld.co.kr/2199)을 보다가 성능이 나빠진다는 내용이 있어 반대에 대한 생각이 들어서 흔적을 남긴다. 


루팅.. 정말 왜 하는걸까? 안드로이드를 루팅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능 때문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실제 쓰지도 않는 통신사 앱들, 더군다나 지워지지도 않는다. 메모리는 2기가나 장착되었다는데.. 뭔 프로그램들이 덕지덕지 깔려서 지워지지도 않고 메모리에 상주해 있는걸까? 그리고 자기내들은 최적화를 해서 내놨다고 변명을 한다. 정말 그럴까? 


대기업에서는 년차가 차면서 관리직으로 올라가는 한국의 개발 구조(아닌 곳도 있겠지!!)에서는 능숙한 개발자들은 관리자가 되고, 그 빈자리는 신입 개발자들로 충원이 되어진다. 그리고 그곳에서는 프로세스를 만들어 능력의 갭을 줄이기 위해서 노력한다. 하지만 매번 패치가 만들어져 릴리즈 되는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발생한다. 이런 상황일 지언데 휴대폰을 직접 만든 곳도 아닌 통신사가 출시 몇개월전부터 고군분투하며 관련 앱들을 찍어낸다. 흠.. 이런 앱들이 정말 최적화 됐을까? 내 생각에는 아닌 것 같다.


구글에서 나오는 순정 폰들을 진짜 순정폰이라고 말해야 되지 않을까? 기본 어플을 제외하곤 통신사나 제조업체의 어플이 설치되지 않은 상태의 초기 모델 말이다. 


통신사에서는 진정 사용자들의 요구를 파악해서 그걸 반영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비즈니스의 99%는 예측이다'라는 말처럼 사용자들이 진짜로 원하는 것들을 예측하고, 그걸 이루어준다면 당장은 이익이 줄겠지만, 장기적으로 신뢰를 구축해 고객과 함께 앞으로 나아갈수 있는 기초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누군가에게 억압되고, 이끌려 가기 보다는 함께 소통하고 의견을 나누어 같이 걸어갈 수 있는 모습을 기업에서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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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0

이야기 2012.02.10 07:45
부족

영화 "로맨틱크라운"을 보면서 삶에서 부족한 점을 찾아냈다. 그것은 바로 "웃음"이다. 
회사에 출근해 무표정하게 지내다 하하호호 떠들다 퇴근하고 운동하고 그리곤 잠이 든다. 이런 생활에 익숙해지고 있던 순간 저 영화를 보게 되었다.
제목에서 풍겨오는 것처럼 장르는 로맨틱 코미디이다. 영화를 보느내내 몰입하게 되면서 자연스레 얼굴에 미소가 지어지는게 내가 참 무미건조하게 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도, 이렇게 즐겁게 웃는게 좋다는 생각에 더 많이 웃은 것 같다.

웃음 ~ 

여유가 없어서 일까?? 항상 벼랑 끝까지 내 자신을 몰아 붙이는 성격때문일까?? 

뭐 둘 다겠지?? 

내가 하는 일을 습관으로 만들어서 스트레스 좀 줄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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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어진다는 것

이야기 2011.06.05 00:05

넓어진다는 것
"사람이 살아가면서 꼭 위로 높아지는 것만이 정답은 아닌거 같아.
옆으로 넓어질 수도 있는 거잖아.
마치 바다처럼.
넌 지금 여행을 통해 옆으로 넓어지고 있는 거야.
많은 경험을 하고, 새로운 것을 보고, 그리고 혼자서 시간을 보내니까.
너무 걱정마.
네가 여기서 시간을 보내는 동안 다른 사람들이 너보다 높아졌다면,
넌 그들보다 더 넓어지고 있으니까!"

- 김동영의 <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거야> 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통해서 하루에 하나의 글을 읽는다.
오늘은 마음의 드는 글이 올라왔다.

넓어진다는 것!!

어감이 좋다. 마음에 들어온 단어 넓어짐!
되새길 수록 마음 속 깊이 새겨진다.

요즘 내가 하는 고민들... 꿈을 찾는 고민을 하고 있다.
내가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하며 한달 한달이 지내다 보니 다른 고민이 생겼다.

제대로 고민하고 있는 걸까?
정말 꿈을 찾는 걸 원하는 것일까?

그런데 저 넓어진다는 말을 들으니 조금은 위안이 되고 있다.
아니 새로운 변명을 찾게 된건 아닌지? 하는 생각도 들지만...
지금 하는 고민은 결코 헛되지 않을 꺼라 생각한다.

지금 할 수 있는 고민은 지금 실컷 해야지. 실컷 말이다.
지치고 지치도록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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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블로깅

이야기 2011.02.02 00:48
제목을 적으며 블로깅이라는 단어가 왠지 나에게는 안어울리는 것 같아 조금 어색하다.

왜냐면 이 블로그에는 누가 지나가든 누가 머물든 나에게는 별 의미를 가지지 못하기에..
아니 솔직히 말하자면 관리를 안하는 블로그다.

그냥 생각이 날때마다 글을 쓰던지.. 아니면 뒷동산 나무 위에 있는 비밀의 장소처럼 조금은
사적인 글들을 끄적인다. 당연히 비공개로 말이지...
자신에게 내지르는 글들을 쓰다보니 조금은 관리가 소홀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  그래도 글을
이 곳에 적은지 횟수로 몇 년이 지났으니 나름 손때가 꽤 탄 블로그라고도 할 수 있다.

내가 블로그를 개설하고 글을 쓰는 이유는 무엇일까??

음...

누군가에게 정보를 전달해 주기 위해서?? 처음에는 내 지식을 저장하고 남기는데 사용했다. 그러다
보니 방문해서 댓글도 달고 질문도.. 그리고 메일도 보내더라. 그런데 이것도 부지런해야 할 수
있는 일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또한 게으른 블로거라는 것도 알게 됐지만 말이지.

개인적인 글을 남기기 위해서?? 이건 어느 정도 블로그를 하는 이유 중 하나 이기도 하다.
대신 누군가에게 보여주지 않고 혼자 본다는게 조금 아쉬운 점인건 어쩔수 없지??
내 글을 읽는 상대방을 상상하는 것 만큼 오글오글 거리는게 없지.. 암..

앞으로도 이렇게 블로그를 하지 않을까? 생각나면 개인적인 글들을 끄적이는 수준의 블로그...
누군가를 위한 것이 아닌 자신을 위한 블로그...

그게 내 모습이니까. 조금 변하고 싶지만 지금은 블로그를 하며 글을 쓰기에는 마음의 여유가 부족해.

이렇게 나마 글을 쓸 수 있는 공간이 하나 있다는게 조금이나마 위안 삼아 생활할 수 있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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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기 전에 항상 종이에 어느 정도 초안을 완성한 다음 글을 온라인에 올리라는 소리를 많이 읽는다.
내 글들이 두서없다 보니 저런 지침이 와 닿는다. 글을 쓰며 다시 읽어보면 왜 이렇게 글을 썼는지 ..
어느새 얼굴이 발그레 붉게 변한 적이 많기도 하다. 다음에 글을 쓸때는 종이에 먼저 써봐야 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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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2010.11.18 00:07

스프링 노트를 보다 자신을 정리한 글을 보았다. 그래서 나도 정리해 본다. 배껴온 것들도 있고 내가 되고 싶은 모습들도 가져왔다. 나는 이 글을 매일 한번씩 읽으며, 쓴 글과 같이 닮아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 ‘나는 어떤 사람인가?’

 

ü  나는 나를 경영하는 CEO이며, 사람들에게 신뢰받고, 사람들을 스스로 다가올 수 있는, 부드러운 리더쉽을 가질 수 있게 경영할 것이다.

ü  나는 컴퓨터 분야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써 전문가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ü  나는 언제나 긍정적인 생각을 모든 생각들의 근본으로 하며 살아간다.

ü  나는 복잡하고 급변하는 시대를 살지만 마음 속에는 여유를 가지고 있다.

ü  나는 분노를 조절할 수 있으며 나를 분노하게 하는 자에게 미소를 보일 수 있다.

ü  나느 작은 것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다.

ü  나는 작은 것에도 웃을 수 있는 사람과 함께 화목한 가정을 가질 것이다.

ü  나는 정직하고, 올바른 행동으로 따뜻한 인간미와 정을 가진 사람이다.

ü  나는 어떠한 경우라도 행동을 절제할 줄 알며, 스스로를 조절할 줄 아는 사람이다.

ü  나는 다른 사람에게 내 자신을 명확하게 설명할 줄 아는 사람이다.

ü  나는 어떠한 어려움에도 식지 않는 열정을 가진 사람이다.

ü  나는 내가 가진 것을 나누는 봉사를 실천할 줄 아는 사람이다.

ü  나에게는 한계가 존재하지 않는다. 한계는 나를 가두는 단어일 뿐이고, 내 상상력과 능력으로 모든 것은 극복 가능하다. 상상력은 나이와 함께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한계만큼 줄어드는 것이다.

ü  나는 스스로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가지는 프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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