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말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랜만의 블로깅 제목을 적으며 블로깅이라는 단어가 왠지 나에게는 안어울리는 것 같아 조금 어색하다. 왜냐면 이 블로그에는 누가 지나가든 누가 머물든 나에게는 별 의미를 가지지 못하기에.. 아니 솔직히 말하자면 관리를 안하는 블로그다. 그냥 생각이 날때마다 글을 쓰던지.. 아니면 뒷동산 나무 위에 있는 비밀의 장소처럼 조금은 사적인 글들을 끄적인다. 당연히 비공개로 말이지... 자신에게 내지르는 글들을 쓰다보니 조금은 관리가 소홀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 그래도 글을 이 곳에 적은지 횟수로 몇 년이 지났으니 나름 손때가 꽤 탄 블로그라고도 할 수 있다. 내가 블로그를 개설하고 글을 쓰는 이유는 무엇일까?? 음... 누군가에게 정보를 전달해 주기 위해서?? 처음에는 내 지식을 저장하고 남기는데 사용했다. 그러다 보니 방문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