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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년도 NHN 하반기 개발직 공개채용에 갔다 와서..

이전글 2007.10.12 02:37
드디어 입시보다 힘들다는 취업의 길에 뛰어 들었다. 현재 7전 8기라고.. 수많은 고배를 마시고 드디어 달콤한 첫잔을 nhn에서 들게 되었다.

우선 깜짝 놀란 것은 서류 합격이 발표 나자 마자.. 이틀후 바로 필기 시험을 본다는 소리였다. 헉~ 하는 소리가 가슴 속에서 들릴때 ... 걱정부터 앞섰다.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무엇을 읽어야 할지... 이리 저리 혼란스러운 시간이었다.

두둥~ 이제 결전의 날!! 장소는 고속터미널에 있는 빌딩이였다. 전날 조사한 바로는 3000 명을 수용할 수 있는 홀에서 한다는 소문을 듣고 ... 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도착 했다. 역시나 크긴 컸다. 하지만 약 900 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는 좌석을 배치하고 오전에 800명 정도가 시험을 봤다. 오전이란 말은 오후에도 한번더 시험이 있었다는 말... 즉 약 1600 명이 필기 시험을 위해 이곳에 모였다는 소리다.

인터넷에 게시된 시간이 다되어 약 30분간 시험에 대해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시험지를 받아 들었다. 후다닥 ~~ 전체를 한번 훑어본 결과, 난이도는 약 중간 정도.. 그리고 비전공자가 봤을때 상 정도의 어려움을 느낄수 있었을꺼라 생각된다. 여기서 제일 궁금한 것은 시험에 뭐가 나왔냐는 것이다. 작년에는 논리형, 수리형, 인성, 전공 등등이 나왔다고 알고 갔는데, 이번 시험은 컴퓨터 전공 문제에 관해서 문제가 출제 되었다.

간단히 기억나는 되로 이야기 하자면...

자료구조, 알고리즘, 운영체제, 네트워크, 리눅스 약간, C, C++, 소프트웨어 공학, java, IT 상식, 데이터베이스와 sql 관련 문제, 수치해석 등등 ...

앞에 안내하시는 분은 문제를 유포하지 말라고 하셨지만 딱히 유포할 문제가 없었던것 같다. 이유는 대부분의 범위에서 핵심적인 것들을 문제로 제출했기에 전부를 한번쯤은 뒤적여야 할 것같은 생각이 들어서이다.

대략 문제를 다 풀고 나오니 뭔가 아쉬운 생각이 많이 들었다. 준비를 못해서 그런것 같긴한데.. 앞으로 준비해야 할 것들의 전체적인 모습이 조금씩 보이는 듯 해서 나름 괜찮은 시작이었다.

문제 중에 제일 어려웠던 부분은 C언어를 이용한 비트 연산, 그리고 프로그램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컴파일 후에 변경되는 자료형의 크기 라든지.. 그리고 통계에 대한 문제.. 이정도 빼고 왠만큼 잘 풀어 나간것 같다.

이제는 결과를 기다려야 할 시간... 제발 쑤욱 ~ 붙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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