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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반사

휴~ 다사다난하다. 매일 일이 생기고 일어나고.. 참.. 가지가지 하는 것같다.

그 동안 했던 일정 좀 정리 해야 할 것 같다.

우선..

1. MS ReMix 컨퍼런스 참가
: MS 의 새로운 콘텐츠 제작 도구인 Silver Light 소개 및 여러 협력업체의 관심사 설명

2. SEK 참가
: 작년에 참가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그런데 이번에는 그저 그런 느낌이 들었다. 먼가 새로움이 없어 보인다고나 할까??  2% 부족하다.

3. 학교 종강
: 이제 한 학기만 남기고 종강했다. 장학금 신청도 끝! ㅡ.ㅡ; 휴~ 귀찮은건 이제 왠만해서는 거의 끝!!

여러 사진도 많은데... 사진들은 잠시 보류.. 인터넷이 너무 느리다. ㅠㅠ 여하튼...

내 삶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일어나는데 그 일들을 정리 하지 않으면 시간이 흘러 잊혀지게 된다. 그 일들을 잊지 않게 이곳에서 꾸준히 정리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시간이 지나고 여러 해가 지났을때.. 문득 뒤돌아 봤을때 내가 무엇을 하고.. 어떤 곳을 지나왔는지 모른다면 너무 허무해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블로그의 목적이 다른 사람들과의 정보 공유 목적을 가지곤 있지만 어떻게 보면 개인 파일이라고나 할까!! 아무튼 내 미래.. 아니 나의 앞으로의 삶을 위해서는 꽤 중요해 질 것이라 생각된다.

앞으로 꼬옥 블로그 정리를 꾸준히 하자. 또 다른 나의 일기장 처럼~

맞아. 오늘 한 일도 있지.

1. 자전거 자물쇠 키 분실
2. '트랜스포머' 영화 감상

정말 은근히 뭔가를 잘 잊어 먹는 것같다. 일주일 전에는 추리링을 잊어버리더니 말이다.. ㅠㅠ
내일은 자전거 키를 잘라야 할지도 모르겠다.

트랜스포머 영화는 꽤 봐줄만 했다. 화려한 특수효과의 힘이라고나 할까?? 영화를 보면서 왠지 우리나라의 영화도 돈만 있다면 비슷한 영화 정도를 만들수 있을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이 들었다. 왜이지? 왜일까? 화려한 영상속에서 약간 어색한 플롯 구성때문이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