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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블로그.. 내 블로그의 의미는 무엇인가 생각해봤다.
수많은 사람들의 블로그를 보면서.. 내 블로그에서 부족한 점은 무엇일까?? 라는 생각 말이다.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매번 허전함을 느끼면서... 이제서야 알게 되었다.
그건 내 생각.. 그리고 이야기였다.

블로그는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곳이 아닌 자신만의 일기장.. 아니.. 노트라는 생각이 든다.
내가 느꼈던 기억들.. 순간들.. 의견들.. 을 모아 놓고.. 그리고 그것을 남과 공유하는 곳.
그것이 자신만의 블로그가 아닐까 하는.. 것 말이다.

그리고 추가로 필요한 것은 꾸준함이다. 매일 매일 일기쓰듯이 꾸준하게 내 자신을 표현할 수 있어야 된다.
집을 오래 팽겨쳐 놓으면 .. 아무도 안찾아오듯이 매일은 아니더라도 몇 일에 한번씩 집청소하는 것처럼 꾸준함이 있어야 되는 것이다.

자신의 이야기, 그리고 꾸준함.. 이 두가지가 블로그의 생명을 주는 것이 아닐까??

내 생각을 누군지 모르는 누군가와 공유하는 행위~~!

왠지 두근두근 설래는 느낌이 든다. 이제 시작해 보자. 나의 막힌 이야기를 ... 인터넷이라는 세계에 풀어 놓아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