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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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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

잘해보겠다고 시작한지 3년이 넘어가고 있다.
그 동안 쓴 글은 87건. 내 업무랑 관련된 이야기는 절반 이상이다.
그리고 요즘은 비공개로 내 지내왔던 순간들을 기억하기 위해 글을 쓴다. 일기장이라고 할까?? 혼자만 기억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비공개라는 형식을 빌어 내 머리 속의 기억들에 대한 흔적을 남긴다.

이 기억들이 시간이 지나고 지나면 내게 추억으로 남을 것을 알기에...
대신 연애에 대한 이야기는 최대한 안쓰려고 한다. 지금까지 그러한 이야기가 추억이기 보다는 아픔으로 다가온 적이 너무 많기에.. 뭐 평생 반려자가 생긴다면 그때 다시 생각해 보련다.

꾸준한 노력 ..
요즘 운동, 독서, 봉사. 이 세 가지에 대해서 꾸준히 하고 있다. 벌써 6주차에 다가서고 있다. 그런데 날씨가 추워지다 보니 소홀해지는게 없진 않다. 오늘부터 노력해야지. 노력 노력 노력.. 운보다는 노력이 내게 어울리기에..

11월 첫 날이 시작되는 오늘.
다시 오지 않을 오늘을 위해서 오늘도 노력해 보자. 화이팅. ^^